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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활동133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강릉지역 사회적경제' 솔솔 발간 강릉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단체를 소개하는 '솔솔' 책자가 발간되었습니다.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회원 기관의 주요 사업 및 생산품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Contents - 강릉단오문화협동조합 강릉시농촌체험마을협동조합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릉신용협동조합 강릉지역자활센터 강영협동조합 강원미디어콘텐츠협동조합 나눔(유) 다자연식품(유) 대관령문화산업협동조합 두레건축(유) 농업회사법인 들살림(유) 마카조은(주) 협동조합 사회적경제발전소 앤츠(유) 이을협동조합 천향(유) 커뮤니티워크(주) 커피누리(유) 파랑달협동조합 하평들영농조합법인 한살림 강원영동 생활협동조합 *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강릉지역 사회적경제 '솔솔' 책자는 2016년 지역특화사업개발비 를 통해 발간하였습니다. 2016. 12. 7.
[토크콘서트] 마카모예~사회적경제로 수다 한판! 「강릉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마카모예~사회적경제로 수다 한판! 「강릉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가 지난 11월 21일 저녁 작은공연장 단에서 마련되어 웹진 솔솔이 그 수다의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고, 서로 협동하며 살아가는 사회적경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이을협동조합이 기획과 진행을 맡았습니다. 강릉시민 모두가 초대받은 이날 콘서트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백락준 교수, 강릉시민행동 김성수 위원장, 사회적기업 커뮤니티워크 구완회 대표,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양극호 팀장이 단상에 올라 이야기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김기홍/이을 협동조합 4인 4색,.. 2016. 11. 25.
[회원사소식] 강릉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지역의 작은 실험,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을 응원합니다. 아파트와 같은 집단주거시설이 늘면서 공동체 문화를 이끌어가던 우리 옛 마을의 모습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있고 정이 있는 우리 옛 공동체 문화, 마을을 다시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바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입니다.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이 스스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해결해 가는 주민들이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하는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지역주민들의 노력에 지역특성에 맞는 아이디어와 전문적인 정보를 지원하는 곳이 바로 강릉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올해는 강릉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14개 마을과 1개 마을기업을 컨설팅하고 있는데요 요즘 강릉시에서 가장 주목받고 .. 2016. 11. 22.
한살림 30주년맞이 생명평화축제에 함께 했습니다. 성장을 넘어 성숙의 사회로 함께 나아가요~ 한살림 30주년맞이 생명평화축제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생협이자, 최대의 생산자-소비자 공동체인 한살림이 이땅에 씨앗을 심은지 30년이 되었습니다. 한살림은 1986년 서울 제기동에서 작은 쌀가게로 시작했는데요, 강릉 지역에는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1988년 강릉소비자협동조합을 전신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강릉을 비롯해 속초, 동해에 7개의 매장이 있는 영동 지역의 유일한 생협으로 지역의 건강한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살림 30년을 맞아 지역 안팎에서 많은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수선한 정국의 한가운데에서도 지난 10월 29일 서울 시청에서는 한살림생명평화축제와 한살림30주년 어쿠스틱 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 2016. 11. 16.
[기획기사] 제주, 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만나다 왕방강 잘고라 줍서 (와서 보고 잘 얘기해 주세요) 제주, 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만나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에 자리를 잡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통합지원기관이 제주에 들어섰다는 소식이 들려온 지도 벌써 2년이 다되어갑니다. 지난해 초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제주사경넷)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ㆍ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제주지역 사회적기업 인증 상담과 제주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상담과 행정지원, 협동조합 설립지원 상담 등 다양한 행정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간 자원연계와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사회적경제교육, 홍보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여성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공동체 창업 활성화 인큐베이팅 .. 2016. 11. 7.
[2018동계올림픽 관광상품개발 디자이너 양성과정] 나만의 작품을 걸다! 2018동계올림픽 관광상품개발 디자이너 양성과정 나만의 작품을 걸다! 민원인과 공무원만 드나들어 조용하던 강릉시청 로비가 지난 화요일 갑자기 부산해졌습니다. 텅빈 로비에 여러 개의 테이블이 놓이고 사람들이 들고 온 가방에서는 색색의 작품들이 쏟아졌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진 ‘2018 동계올림픽 관광상품개발 디자이너 양성과정-강릉 수보와 머신 퀼트의 융합’ 교육 수강생들이 수료식과 함께 작품 전시를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람 부는 봄,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해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이어진 퀼트 수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찾아가봤습니다. D-8 정해진 강좌는 9월 초에 끝났지만 수강생들은 학원에 꾸준히 나왔습니다. 그동안 커피축제 참가해 부스도 운영했고 이제 전시회를 앞두고.. 2016. 10. 27.
[회원사소식] 강릉시농촌체험마을협동조합 [회원사소식]강릉시 농촌체험마을 협동조합 통통통 농촌체험버스 타고 농촌으로 여행간다!!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면서 학생들은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현장에서 공부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많은 현장 가운데 학교에서 그리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곳이바로 농촌체험이죠~하지만 요즘 농촌체험은 단순히 고구마를 캐보고 옥수수를 따는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결합해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세상을 탐구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농어촌 마을에서 특색있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 사람들이 직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 곳이 바로 [강릉시 농촌체험마을 협동조합] 입니다. 농촌을 알고 문화를 배우는 농촌체험마을여행 옥계 북동리 한울타리 마을, 사.. 2016. 10. 21.
[기획기사] 영화와 다큐로 보는 협동사회 경제 " 우리들의 넬로는 어디에 있나요?" 기획기사 영화와 다큐로 보는 협동사회 경제 “우리들의 넬로는 어디에 있나요?” 위 캔 두 댓 VS 엄마와 클라리넷 1983년, 이탈리아 밀라노는 새로운 전기(轉機)를 맞이하게 됩니다. “바자리아법”이라는 새로운 법이 시행이 된 탓인데요. 정신질환자들을 시설에서의 격리치료 대신 시회 속에서 치료를 하겠다는 의지로 정신병원을 폐쇄하는 내용이었죠. 하지만 이를 통해 속수무책 사회로 나오게 된 정신질환자들은 오히려 이런 변화가 혼란스럽습니다. 결국 병원에 소속된 “안티카 협동조합 180” 안에서 이들은 여전히 무기력하게 살아가죠. 2014년, 대한민국 서울, 음악치유를 위해 결성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에서 십년 간 호흡을 맞춘 8명의 발달장애인들은 독립선언을 합니다. 그들만의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2016. 10. 17.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비전수립 워크숍을 다녀오다.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비전수립 워크숍을 다녀오다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가시고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회원사들에게도 본격적인 하반기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모두들 바쁘고 바쁜 가운데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하 강릉네트워크)의 비전워크숍이 지난 9월 23일 금요일 종일토록 진행됐는데요, 기대를 넘어선 회원(사)들의 열띤 참여와 진지한 고민들로 꽉 채워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강릉네트워크의 명확한 사명과 비전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는데, 강릉네트워크의 회원이자 한국주민운동교육원의 전문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박영옥 선생님이 워크숍 전체를 맡아서 이끌어 주셨습니다. 회원사들은 현재의 마음 상태와 기대감에 대해 적어보는 시간으로 워크숍의 공동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쑥쓰러.. 2016. 10. 7.
[커피축제] 커피와 사회적경제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10월 3일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커피축제가 열립니다. 주말과 연휴에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강릉과 커피축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릉하면 커피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굳혀진지 오랩니다. 커피, 커피와 관련된 사람들, 커피를 마시러 온 사람들, 그리고 많은 단체에서 참여하면서 풍성한 축제로 발전해 왔습니다. 벌써 8회째 네요. 축제는 10시부터 진행이 되었고, 오프닝 이벤트인 백인백미가 메인무대에서 2시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 자세히 보니...오른쪽 끝에 마카조은 정광민대표가 찍혔네요. 우리 네트워크에서도 강릉시 사회적경제 홍보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체험연수동 앞 입니다. 커피누리와 210문화예술터협동조합에서 참가해주셨습니다. 네트워크 커피의 간판.. 2016. 9. 30.
[회원사소식] 파랑달협동조합 : 엄마가 만드는 강릉 설화동화 회원사 소식-파랑달 협동조합[엄마가 만드는 강릉 설화동화] 강릉의 옛이야기로 강원을 물,들.이.다!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강원을 물.들.이.다’ 사업인데요, 파랑달협동조합이 진행하는 ‘엄마가 만드는 강릉 설화동화’ 사업이 2016년 `강원을 물.들.이.다.' 기획공모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강릉시내권 설화현장답사, 단오현장탐방, 소돌 아들바위답사 등 다양한 설화현장을 찾아다녔다는데요. 2학기 첫 수업 시간에는 하회탈의 고장 안동답사가 이뤄졌습니다. 강릉의 옛 이야기에 엄마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더 흥미로운 파랑달 협동조합의 ‘엄마가 만드는 강릉 설화동화’ 수업 현장으로 찾아가보실까.. 2016. 9. 28.
★비전워크숍★ 즐거우셨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감사의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과 참여는 못했지만 전화로, 문자로 관심을 가져 주신 회원께도 감사드립니다. 예정된 시간 보다 10분 늦게 시작한 워크숍은 인사와 마음열기, 조직의 정체성 확인하기, 핵심 요인 분석, 비전 과제 찾기순으로 진행되었고, 예정된 시간에 맞추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진지하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조율하는 모습에서 네트워크의 미래를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퀼트 작품과 청년프로그램 결과물인 청춘노트를 전시하였고, 새로 구상하고 있는 BI 투표도 진행하였습니다. 마카조은에서는 향좋은 커피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비전세우기 작업까지 마무리했고, 나머지 작업은 정광민 대표, 김현경 대표, 김진욱 실장님께서.. 2016. 9. 28.
[WebZine] 청년플랫폼-꿈꿔라, 터져라, 행복해라! 청춘아 네트워크 블로그-청년플랫폼 편 꿈꿔라, 터져라, 행복해라! 청춘아!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의 기관같이 힘 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바로 이것이다]- 민태원 ‘청춘 예찬’ 中 청춘이란 단어는 이렇듯 입 밖에 내뱉기만 해도 펄떡이는 생동감으로 가득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의 청춘들은 청춘의 의미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방아처럼 힘차게 뛰어야 할 심장 고동은 아슬아슬한 취업전선을 통과하느라 쪼그라들었고 사방이 막힌 듯 한 답답한 현실에 끓어오를 피도 없습니다. 모두가 즐거워하는 명절이라 해도 고향을 찾기는.. 2016. 9. 19.
사회적경제 실무아카데미 1기(5강) - 비즈니스모델 만들기_2016. 09. 08 사회적경제 실무아카데미 1기 제5강 비즈니스모델 만들기 구완회 (주)커뮤니티워크 대표 2016. 09. 08 풀씨터 2층 살롱드슬슬 2016. 9. 9.
[기획탐방] 협동사회경제의 바로미터” 원주를 가다 “협동사회경제의 바로미터” 원주를 가다 탐방을 시작하며... 2016년 8월25일 목요일,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가족들은 함께 원주를 방문했습니다. “지역순환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금융과 상호이용 모델 개발” 프로그램의 두 번째 시간이었죠. 우리가 중점적으로 살필 것은 [원주밝음신협을 중심으로 한 협력의 사례], [원주의 사회적금융 경제 사례 및 상호이용 노력방안], [협동카드 등의 사업 사례]였습니다. 우리나라 협동조합이 태동하고 현재 협동사회경제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는 원주로 향하는 길이 사뭇 기대가 됐습니다. AM 8:00 강릉시청 앞 대절된 버스에 오르니 강릉 신협, 한 살림, 마카조은 가족들이 보입니다. 버스가 원주를 향하는 동안 버스 안에서 김재관 대표가 얘기했던 방문목적을 간단히 요약하면 .. 2016.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