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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활동/솔솔소식127

[학습동아리] 바다, 인식을 전환하다. 바다, 인식을 전환하다. 사회적경제 학습동아리를 책으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책만큼 가까이 있기도 한 바다에 대해서 "바다, 멀리서 한번 바라보기"라는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바다에 대한 느낌을 나눠봤습니다. 희망, 두려움, 가능성, 향수, 추억....등 바다에 대한 이미지는 제각각이었습니다. 경제적 가치나 환경적 가치 보다는 개인의 감정에 대한 이미지로 각인되는 경우가 많나봅니다. 이후, 한명석(오션씨위드, 바다전문가) 대표가 책의 내용과 자신의 전문 지식을 담은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사전에 나눈 바다에 대한 감정적 접근 보다는 환경, 자원, 가치에 촛점을 맞추어 발제를 해 주었습니다. 발표 후에는 소감을 나눠 보았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2017. 3. 21.
[총회] 2017년 총회 사람과 사람을 이어 공간을 채우다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총회가 2월 22일 오후 4시에 살롱 드 슬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0개 회원사 중 22명의 회원사 및 개인회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故김재관 대표님을 대신하여 지난 11월 부터 네트워크 대표권한을 수행하신 정광민 대표(마카조은)님이 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제1호 의안 전차회의록 채택의 건은 이의 없어 원안 승인하였습니다. 제2호 의안 2016년 감사보고의 건은 심헌섭(강릉경실련) 감사님께서 회계감사는 대독해주시고, 사업감사를 하였습니다. 이경화 이사의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이의가 없어서 원안대로 승인하였습니다. 제3호의안 2017년 사업결과 보고의 건은 이의가 없어 원안 승인하였습니다. 제4호의안 2017년 회계결산 보고의 건은 이의가 없어 원안.. 2017. 2. 27.
사회적경제 조직간 상호이용 협약 및 사례발표_2016.12.20 사회적경제 조직간 상호이용 협약 및 사례발표  2016. 12. 20. (화)  16:00 강릉시청 8층 상황실     ◯ 주제 :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이용 협력방안 ◯ 목표  - 강원도, 원주 사례발표 및 강릉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상호이용 활성화 과제를 도출하고, 협력방안을 마련.  - 상호이용 필요성에 대해 합의하고, 호혜적인 관계를 기본으로 한 사회적경제 조직 간의 상호이용협약 진행 ◯ 일시 및 장소  - 일시 : 12월 20일(화) 오후 4시 ~ 6시 30분  - 장소 : 강릉시청 8층 상황실 ◯ 세부일정내용 시간 세부내용  비고 접수등록 16:00~16:.. 2016. 12. 21.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회_2016.12.19 2016년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12월 정기이사회 2016. 12. 19. (월) 16:00 풀씨터 2층 슬슬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2016년 12월 정기이사회가 풀씨터 2층 슬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전차 회의록 보고 ▣ 사업 및 회계보고 ❐ 사업보고 1.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취 창업 실적 보고 2. 사회적경제 시민 토크콘서트 진행 보고 3. 강릉 사회적경제 조직 수요조사 보고 4. 사회적경제 상호이용 협약 및 사례발표 준비 보고 5. 청년 플렛폼 운영사업 결과 보고 ❐ 사업계획 1. 2017년 사회적경제 제품 설명절 선물판매 계획 ❐ 회계보고 - 11월 수입 지출 보고 - 회비납부 보고 - 사회적경제 후원기금 보고 ▣ 강원도 사회적경제 정보 공유 ❐ 17년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통합지.. 2016. 12. 21.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홍보위원회_2016.11.24 홍보위원회 2016. 11. 24 공정무역카페 마카조은 2016년도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사업에 대한 평가 및 향후 판로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2016. 12. 21.
잡드림페스티벌 - 가톨릭관동대학교_2016.11.09 잡드림페스티벌 - 가톨릭관동대학교 청년 설문 조사 및 사회적경제 홍보 2016. 11. 9 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잡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청년 설문 조사 및 사회적경제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강릉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소개 및 협동조합 창업에 대한 컨설팅, 그리고 지역 청년의 일자리, 문화, 주거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 12. 21.
[이을협동조합] 2016 "강릉학생진로의 날" 소경 오늘(12월15일)부터 내일(12월 16일)까지 이을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2016 강릉학생진로의 날 행사가 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내린 첫눈 때문에 겨울 강릉다운 풍경이 대관령과 함께 장관을 이룹니다. 단지, 눈이 얼어서 길이 미끄럽다는 것은 함정입니다..^^; 3개 대학교 중 강릉원주대학교를 찾아가 진로의 날 행사 소경을 담아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가는 길에 학생을 안전하게 이동시켜 준 버스들이 보입니다. 에듀버스를 이용해야 하지만, 요즘 에듀버스 이용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애기가 있을 정도로 배차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학교에 도착해 보니 1차 오티를 마친 학생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서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체험을 하기위해 잰 걸음으로 .. 2016. 12. 15.
[굿뉴스] 우리 장사합니다.(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우리 네트워크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2018 동계올림픽 관광상품 개발 디자이너 양성과정/강릉수보와 머신 퀼트 융합)에 참여한 12명의 훈련생 중 심명자(빛뜨락), 심혜숙(퀼트야 놀자), 홍민영(영이공방), 김남옥(퀼트세상)씨가 창업을 하였습니다. 사업성과 이전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4월 부터 9월까지 120시간의 고된 훈련과 2개월간의 특화수업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였고, 코리아퀼트 스쿨 김주영 원장님의 적극적인 지도로 자심감도 찾았다고 합니다. 가정사, 건강상의 문제, 자녀 육아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업하여, 그 의미가 각별합니다. 훈련 종료 후에 사업 성과가 나지 않아서 사업 수행자 입장에서는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 이제 최종결과보.. 2016. 12. 13.
[이을협동조합] 2016 강릉 학생진로의 날 개최 □ 강릉진로체험지원센터 이을(이을협동조합)은 2016년 12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강원 강릉시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에서 ‘2016 강릉 학생 진로의 날’을 동시 개최합니다. ○ 강릉 학생 진로의 날에는 관내에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에서 총 75개 학과의 참여하였고, 대학 학과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과 학과와 연계된 직업 및 진로체험을 지원합니다. □ 이번 행사는 강릉지역 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강릉시 관내 대학의 협조를 통해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특강, 직업인특강, 대학생멘토와의 만남, 공연관람 등 차별화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진로선택과 미래의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주요 행사로는.. 2016. 12. 13.
[굿뉴스] 강릉신협 2016 협동조합 연대협력 우수 사례로 선정 강릉신협이 신협중앙회에서 공모한 협동조합간 연대협력 우수사례에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의 강북신협, 북서울신협, 인천경기의 주민신협, 화랑신협 등 전국에서 10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지난 5월에 선진사례로 방문하였던, 원주 맑은신협이 원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사례도 선정되었습니다. 회원간 정기교류, 교육 및 관리, 공동의 홍보마케팅 등 통합지원과 아직은 낮설기는 하지만 유용한 CUbizcoop 이용 장려를 통한 세무 회계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강릉신협은 지역의 협동사회생태계 구축을 위해 강릉시를 포함한 지역의 다양한 민관 주체들과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6. 12. 7.
사회적경제, 상생을 실천하다! 상호이용을 아시나요? 사회적 경제, 상생을 실천하다! -상호이용을 아시나요? “직원 평균 월급은 700만원이고요, 치과병원과 만화 카페를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거예요~” “동물원 사육사가 될 거예요. 여러 동물이 살고 있지만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토끼, 돼지, 캥거루 같은 동물들을 키워서 먹이도 주게 하고요, 북카페도 하려고요” “저는 연매출 2조원의 방송국을 할 거고요, 이 친구는 잘나가는 연예인을 관리하는 기획사 사장이 될 거예요. 서로 협력해서 광고 판매도 많이 하겠습니다.” 겨울의 문턱을 앞에 두고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의 한 소회의실에서는 연신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끊이지 않습니다. 오늘 처음 서로를 마주한 아이들은 낯설고 서먹했던 분위기를 금세 뒤로하고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나누고, 서로 짝을 지어 .. 2016. 12. 7.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강릉지역 사회적경제' 솔솔 발간 강릉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단체를 소개하는 '솔솔' 책자가 발간되었습니다.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회원 기관의 주요 사업 및 생산품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Contents - 강릉단오문화협동조합 강릉시농촌체험마을협동조합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릉신용협동조합 강릉지역자활센터 강영협동조합 강원미디어콘텐츠협동조합 나눔(유) 다자연식품(유) 대관령문화산업협동조합 두레건축(유) 농업회사법인 들살림(유) 마카조은(주) 협동조합 사회적경제발전소 앤츠(유) 이을협동조합 천향(유) 커뮤니티워크(주) 커피누리(유) 파랑달협동조합 하평들영농조합법인 한살림 강원영동 생활협동조합 *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강릉지역 사회적경제 '솔솔' 책자는 2016년 지역특화사업개발비 를 통해 발간하였습니다. 2016. 12. 7.
[토크콘서트] 마카모예~사회적경제로 수다 한판! 「강릉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마카모예~사회적경제로 수다 한판! 「강릉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가 지난 11월 21일 저녁 작은공연장 단에서 마련되어 웹진 솔솔이 그 수다의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고, 서로 협동하며 살아가는 사회적경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이을협동조합이 기획과 진행을 맡았습니다. 강릉시민 모두가 초대받은 이날 콘서트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백락준 교수, 강릉시민행동 김성수 위원장, 사회적기업 커뮤니티워크 구완회 대표,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양극호 팀장이 단상에 올라 이야기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김기홍/이을 협동조합 4인 4색,.. 2016. 11. 25.
[회원사소식] 강릉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지역의 작은 실험,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을 응원합니다. 아파트와 같은 집단주거시설이 늘면서 공동체 문화를 이끌어가던 우리 옛 마을의 모습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있고 정이 있는 우리 옛 공동체 문화, 마을을 다시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바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입니다.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이 스스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해결해 가는 주민들이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하는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지역주민들의 노력에 지역특성에 맞는 아이디어와 전문적인 정보를 지원하는 곳이 바로 강릉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올해는 강릉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14개 마을과 1개 마을기업을 컨설팅하고 있는데요 요즘 강릉시에서 가장 주목받고 .. 2016. 11. 22.
한살림 30주년맞이 생명평화축제에 함께 했습니다. 성장을 넘어 성숙의 사회로 함께 나아가요~ 한살림 30주년맞이 생명평화축제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생협이자, 최대의 생산자-소비자 공동체인 한살림이 이땅에 씨앗을 심은지 30년이 되었습니다. 한살림은 1986년 서울 제기동에서 작은 쌀가게로 시작했는데요, 강릉 지역에는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1988년 강릉소비자협동조합을 전신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강릉을 비롯해 속초, 동해에 7개의 매장이 있는 영동 지역의 유일한 생협으로 지역의 건강한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살림 30년을 맞아 지역 안팎에서 많은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수선한 정국의 한가운데에서도 지난 10월 29일 서울 시청에서는 한살림생명평화축제와 한살림30주년 어쿠스틱 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 2016. 11. 16.